을지로 회전초밥집 <스시하루> Foooooooood.


퇴근하고 친구랑 을지로에서 초밥을 먹었다. 네이버 평이 좋길래(악평이 하나도 없었어..ㅜㅜ) 검색검색해서 찾아간 곳. 두산 파빌리온?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아담한 초밥집 <스시하루>. 외관은 저렇게 생겼고.. 나름 이 주변 직장인들에게는 인기가 있는 편인거 같다. 친구가 좀 늦게 오는 바람에 난 입구 앞에서 문열고 들어가고 싶은 마음 계속 상승중.... ㅋㅋ

앉으면 물과 장국을 가져다준다. 레일이 반시계 향으로 돌기 때문에 뒤쪽보다는 문열고 바로 보이는 쪽에 앉아야 한다.. 괜히 뒤쪽에 앉아서.. 사람 몰리니까 연어 먹기가 넘 힘들었다...ㅠㅠ
모든 접시 균일가. 3000원! 와아아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참치.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연어. 연어는 사랑입니당 ♥
도톰하다 ㅋㅋ 윤기 좔좔.
친구오기 전에 연어 한접시 더. ㅋㅋㅋㅋ 미안해 먼저 먹었어..
연어가 크고 도톰하다. 밥이 눌려서 안보일 정도. ㅋㅋ 연어를 김싸먹듯 먹었다.
연어 한접시 더. 두께가 느껴지는 연어 ㅋㅋ 연어를 계속 집었다. 근데 사람 몰리니까 연어가 순식간에 사라져서.. 우리 자리까지 안오는 바람에.. 먹기 너무 힘들었다..ㅜㅜ
게살. 두 번 먹었다. 보드랍고 맛있었음.
광어 지느러미였나.... 여기서부터는 가물가물.. 엄청 쭬귓함. 쭬깃쭬깃.
이것도 뭐 지느러미였던거 같은데...
참치뱃살. 뱃살이 원래 이렇게 하얬나. 비릴까봐 걱정했는데 안비리고 맛있었다.
장어.
전복. 얘는 쫌 비렸음. 엄청 쫄깃함. 그냥 좋은 경험.. ㅋㅋ



13접시 정도 먹고 나온듯 하다. 이 외에 계란초밥이랑 튀김도 엄청 맛있다고 했는데.. 친구의 만류로.. 먹진 못했다.. 왜말려 왜말려! 회덮밥도 맛있다고 하던데 다음에 또 와봐야지..